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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보건소,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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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작성일19-09-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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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경남기자] 대구 북구보건소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병·의원 및 약국 지정 운영을 통한 응급환자와 일반 환자의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주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추석 연휴에 응급환자 진료와 다수 사상자 발생을 대비해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칠곡가톨릭병원에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병·의원 77개소, 약국 83개소 등 총 160개의 의약업소를 지역별, 일자별 지정 운영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북구보건소에서도 13일(추석)에는 일반진료(오전 9시~오후 6시)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 4개반 8명으로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진료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북구청, 북구보건소, 강북보건지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500세대 이상 아파트 81개소에도 추석 명절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문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문의 사항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달구벌콜센터, 북구보건소 상황실, 북구청 당직실에서 안내한다.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사이트 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서도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다.
김경남   gyangnam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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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